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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바 정부가 오늘 오전 임시 각의를 열고, 중의원을 해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시바 정부는 임시 각의에서 이시바 총리를 비롯한 모든 각료가 중의원 해산을 결정하는 각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후 오늘 오후 3시 반에 열리는 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이 해산조서를 낭독하면서 중의원은 해산합니다.
이후 일본 정부는 또다시 임시각의를 열어 15일 선거 고시, 27일 투개표를 하도록 하는 총선거 일정을 공식적으로 확정합니다.
총리 취임 8일 만의 중의원 해산을 비롯해 26일 만의 중의원선거는 모두 일본의 전후 최단기간입니다.
중의원 해산 이후에는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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