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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에 있는 옛 금광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관광객 1명이 숨졌고, 12명이 한때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금광 최하단 지하 300미터 지점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고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보안관은 콜로라도 중부 크리플 크릭 인근에 있는 몰리 캐슬린 금광의 엘리베이터가 지하 150미터 지점에서 고장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엘리베이터 탑승자 가운데 11명은 먼저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1800년대에 문을 연 몰리 캐슬린 금광은 1960년대에 채광을 중단했지만, 관광 프로그램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00미터로 내려가 광맥을 관찰하고 지하 갱도 열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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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탑승자 가운데 11명은 먼저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1800년대에 문을 연 몰리 캐슬린 금광은 1960년대에 채광을 중단했지만, 관광 프로그램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00미터로 내려가 광맥을 관찰하고 지하 갱도 열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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