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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중국군이 타이완 주위에서 '포위 훈련'에 나선 데 대해 상황 추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도 중국군의 훈련에 대해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있어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중대한 관심을 갖고 주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타이완 해협을 둘러싼 동향을 주시해나가겠다면서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아시아 평화와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나카타니 방위상과 이와야 외무상이 이시바 총리와 면담했다며 이시바 총리는 자신이 주장해온 '아시아판 나토' 구상에 대해 외무성·방위성과 조율하면서 논의에 나설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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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은 나카타니 방위상과 이와야 외무상이 이시바 총리와 면담했다며 이시바 총리는 자신이 주장해온 '아시아판 나토' 구상에 대해 외무성·방위성과 조율하면서 논의에 나설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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