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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대형 기술주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47% 상승한 43,065.22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4만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77% 상승한 5,859.8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상승한 18,502.6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미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기대가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2.43% 상승해 종전 고점 기록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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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비디아는 2.43% 상승해 종전 고점 기록을 경신하면서 반도체 업종의 강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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