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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한밤중 공습으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6명이 부상했습니다.
지역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인프라 시설과 식당 단지, 주거용 건물, 차량 등이 파손됐고 여러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15일 새벽 2시 반쯤 미콜라이우 지역에 S-300 탄도 미사일 7발을 발사하고, 또 다른 지역에도 드론 17기와 미사일 2기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12대의 드론을 격추했고, 4대는 전자전으로 위치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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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12대의 드론을 격추했고, 4대는 전자전으로 위치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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