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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 협상을 하더라도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헤즈볼라는 큰 곤경에 처했다"며 "우리는 오직 포화 속에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피란 중인 이스라엘 북부 주민이 모두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때까지 헤즈볼라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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