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 반도체주 반등...엔비디아 주가 3.13% 상승

'급락' 반도체주 반등...엔비디아 주가 3.13% 상승

2024.10.17. 오전 06: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실적 쇼크로 어제 급락했던 반도체주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르며 전날 5% 넘게 떨어졌던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주가는 3.13% 오르며 140달러 선에 근접했습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도 3조3천290억 달러로 불어나며 주가가 0.89% 내린 애플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대만의 TSMC와 브로드컴 주가도 각각 0.19%와 0.48% 상승했고 AMD는 0.33% 하락 마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