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일본인 관광객 탄 버스 추락...22명 부상

튀르키예에서 일본인 관광객 탄 버스 추락...22명 부상

2024.10.18. 오전 06: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튀르키예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도로 밖으로 추락해 22명이 다쳤다고 튀르키예 국영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북서쪽으로 250km 거리에 있는 아피온카라히사르에서 버스가 도로를 벗어난 뒤 배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엔 일본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고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