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자택 공격에 "중대한 실수...대가 치러야"

네타냐후, 자택 공격에 "중대한 실수...대가 치러야"

2024.10.20. 오전 04: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카이사레아에 있는 자택이 무인기 공격을 받은 데 대해 친이란 무장세력은 비싼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과 자신의 부인을 암살하려 한 것은 중대한 실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또, 이런 공격이 자신과 이스라엘의 전쟁 수행을 가로막지는 못한다며,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고 납치된 인질을 데려오려는 노력을 계속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지만,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집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