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자동차가 유도 미사일 공격을 받아 폭발했다고 시리아 국영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폭발의 충격으로 인근 호텔 건물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군 당국은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마제흐 지역은 시리아 보안기관 본부와 각국 대사관 등이 밀집한 곳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4월 마제흐 지역에 있는 이란 영사부 건물을 공습해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하는 등 이 일대를 반복적으로 공격해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공격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폭발의 충격으로 인근 호텔 건물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군 당국은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마제흐 지역은 시리아 보안기관 본부와 각국 대사관 등이 밀집한 곳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4월 마제흐 지역에 있는 이란 영사부 건물을 공습해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하는 등 이 일대를 반복적으로 공격해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