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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역대 처음으로 140달러를 돌파해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4% 오른 143.71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17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40.89달러를 이틀 만에 뛰어넘었고, 시가총액도 3조 5천250억 달러로 불어나 1위 애플에 7백억 달러 차이로 근접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메타, 테슬라 등 주요 고객들의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4분기 양산에 들어간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 칩 블랙웰은 1년 치 공급량이 이미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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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메타, 테슬라 등 주요 고객들의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4분기 양산에 들어간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 칩 블랙웰은 1년 치 공급량이 이미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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