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쇼츠] 발바닥 '빼꼼'...휴대전화 줍다 바위틈에 끼인 여성

[나우쇼츠] 발바닥 '빼꼼'...휴대전화 줍다 바위틈에 끼인 여성

2024.10.23.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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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바위틈 사이로, 무언가가 보입니다.

놀랍게도 살아있는 사람의 발바닥입니다.

바위 주변으론 구조대원들이 몰려 있는데요.

어찌 된 일일까요?

호주의 한 여성이 친구들과 산책에 나섰다가, 휴대전화를 바위틈에 빠뜨렸고요.

무리하게 휴대전화를 꺼내려고 몸을 숙이는 바람에 그만 바위 사이로 거꾸로 떨어지고 만 겁니다.

친구들은 한 시간 가까이 여성을 꺼내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자 결국 신고했고요.

구조대가 출동해 바위 일부를 들어낸 뒤, 무려 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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