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실장, 북한군 러시아 배치에 중대 우려 표명

한미일 안보실장, 북한군 러시아 배치에 중대 우려 표명

2024.10.26. 오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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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한국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일본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이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커비 보좌관은 3국 안보실장이 북한군의 러시아 배치와 그 병력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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