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엔비디아 시총 애플 턱밑까지 추격...장중 시총 1위 탈환

미 엔비디아 시총 애플 턱밑까지 추격...장중 시총 1위 탈환

2024.10.26. 오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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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 탈환을 눈앞에 뒀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0.8% 오른 141.5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은 3조 4,710억 달러로 불어나며 시총 1위 애플을 500억 달러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에 2% 이상 상승하며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신 AI 칩 블랙웰의 1년 치 공급량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주요 고객인 구글 등 빅테크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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