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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 병력이 이미 작전을 시작했다고 미국 CNN이 복수의 서방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치고 전선으로 이동하면 군대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당국자들은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북한군의 상당수가 이미 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CNN은 북한군 일부가 이미 우크라이나 내에 진입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또,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내부 진입은 이들이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미 국방부와 나토의 판단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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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북한군 일부가 이미 우크라이나 내에 진입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또,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내부 진입은 이들이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미 국방부와 나토의 판단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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