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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MS는 올해 3분기에 655억9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90조5,601억 원 매출과 주당 3.30달러, 약 4,556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수치는 월스트리트의 매출 예상치를 웃도는 것입니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총순이익은 246억7천만 달러로 11% 늘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같은 기간 33% 성장률을 기록하고 윈도 서버 등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도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입니다.
실적을 함께 발표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메타는 3분기에 405억9천만 달러, 약 56조 426억 원의 매출과 주당 순이익 6.03달러, 약 8,325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는 매출이 1년 전보다 19% 늘어난 배경으로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를 꼽았습니다.
한편 뉴욕 증시에서 MS는 0.17% 소폭 상승 마감한 반면 메타는 0.19%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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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치는 월스트리트의 매출 예상치를 웃도는 것입니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총순이익은 246억7천만 달러로 11% 늘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같은 기간 33% 성장률을 기록하고 윈도 서버 등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도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입니다.
실적을 함께 발표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메타는 3분기에 405억9천만 달러, 약 56조 426억 원의 매출과 주당 순이익 6.03달러, 약 8,325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 경영자는 매출이 1년 전보다 19% 늘어난 배경으로 인공지능, AI에 대한 투자를 꼽았습니다.
한편 뉴욕 증시에서 MS는 0.17% 소폭 상승 마감한 반면 메타는 0.19%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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