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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북한군 1만 명이 러시아에 도착했고 상당수가 쿠르스크로 향하고 있다면서 확전 행위를 중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현지 시간 1일 "북한군 1만 명이 러시아 동부에 도착했고 그중 상당수가 푸틴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돕기 위해 쿠르스크로 향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북한의 파병에 대해 "확대적인 침공 행위"라며 "북한에 이 같은 행위를 중단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지난달 28일 북한군 1만 명이 러시아 동부에 도착했다고 발표했고 31일엔 쿠르스크 지역에 8천 명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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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대변인은 북한의 파병에 대해 "확대적인 침공 행위"라며 "북한에 이 같은 행위를 중단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도 지난달 28일 북한군 1만 명이 러시아 동부에 도착했다고 발표했고 31일엔 쿠르스크 지역에 8천 명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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