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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해경함이 지난 6월 미국 경비함의 동아시아 파견에 대응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을 항해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해경 2901함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4천t급 경비함 '웨이시'가 일본 오키나와섬 우루마시에 있는 미군 항구를 떠나 남중국해 쪽으로 이동했던 시점에 맞춰 센카쿠 열도 주변을 항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901함은 선체 길이가 165m에 76㎜ 함포가 탑재돼 군함에 버금가는 전투 능력을 지닌 거로 평가되고 지난달 중국의 타이완 포위훈련에도 참여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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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함은 선체 길이가 165m에 76㎜ 함포가 탑재돼 군함에 버금가는 전투 능력을 지닌 거로 평가되고 지난달 중국의 타이완 포위훈련에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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