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쇼츠] 엘리베이터에 갇힌 여성...범인은 바로 '화이트보드'

[나우쇼츠] 엘리베이터에 갇힌 여성...범인은 바로 '화이트보드'

2024.11.04.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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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건물 안.

한 여성이 커다란 화이트보드를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고 올라탑니다.

화이트보드를 대각선으로 야무지게 배치하여 탑승에 성공하는데요.

그러나 이 여성, 곧 무언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화이트보드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모두 가려버린 건데요.

자기 자신을 가둬버린 모양새가 되어버렸습니다.

화이트보드 옆으로 또 밑으로도 팔을 뻗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이 여성, 다음 이용자가 올 때까지 꼼짝없이 기다렸다고 하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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