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쇼츠] "쥐가 먼저 냠냠"...중국 딤섬집 위생 논란

[나우쇼츠] "쥐가 먼저 냠냠"...중국 딤섬집 위생 논란

2024.11.11. 오후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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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유명한 광둥 요리 전문점의 주방입니다.

그런데 잘 보니, 불청객이 보이는데요.

쥐 한 마리가 찜통 위에 기어 올라가 딤섬을 먹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식당 측은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뚜껑을 제대로 덮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며 "CCTV 확인 결과 쥐는 환풍구를 통해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복되는 중국의 식품위생 논란, 소비자는 더더욱 믿고 먹기가 어려워지네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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