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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6일 페루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는 같은 달 10일 라오스에서 윤 대통령과 처음으로 자리를 마주한 바 있습니다.
지지통신도 이시바 총리가 남미 순방 중에 윤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는 15~16일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18~19일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연이어 참석합니다.
이시바 총리는 어제 총리로 재선출된 뒤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과 만나 국제정세에 대해 흉금을 터놓고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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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는 오는 15~16일 페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18~19일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연이어 참석합니다.
이시바 총리는 어제 총리로 재선출된 뒤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과 만나 국제정세에 대해 흉금을 터놓고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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