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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이르면 다음 달 하순에 한국을 방문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위상의 방한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양국 국방 장관 회담이 열리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한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북한의 미사일, 북러 군사 협력에 대한 논의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나카타니 방위상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2일 주일본 한국대사관 주최 행사에 참석해 가능한 빨리 한국을 방문하려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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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카타니 방위상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2일 주일본 한국대사관 주최 행사에 참석해 가능한 빨리 한국을 방문하려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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