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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 고문이 레바논을 방문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호치스타인 고문이 현지 시간 19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찾아 휴전을 주제로 회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현지 매체는 호치스타인 특사의 방문 소식을 보도하면서 지난주 미국에서 전달받은 휴전 협상안 초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치스타인 특사는 지난달 말에도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연달아 찾아 휴전 논의를 중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여러 차례 중동 전쟁의 신속한 종식을 촉구한 만큼 그동안 진전이 없었던 휴전 협상 양상이 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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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스타인 특사는 지난달 말에도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연달아 찾아 휴전 논의를 중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여러 차례 중동 전쟁의 신속한 종식을 촉구한 만큼 그동안 진전이 없었던 휴전 협상 양상이 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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