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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지원한 에이태큼스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의 사용을 허용한 것으로 현지시간 17일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들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물려받을 전쟁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조치에 대해 "미사일은 스스로 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말이 아니라 사용이 허가된 미국산 무기로 곧 행동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총괄 : 박인식 (ispark@ytn.co.kr)
제작 : 박지후(jihu010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이든 정부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들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물려받을 전쟁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조치에 대해 "미사일은 스스로 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말이 아니라 사용이 허가된 미국산 무기로 곧 행동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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