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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8일 오전 가자시티에 있는 주택이 공습을 받아 7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가자 중부 알아크사 병원에도 10대 소년을 포함해 사망자 4명의 시신이 운구됐습니다.
신화통신은 북부 베이트 라히아, 남부 칸 유니스 등 가자지구 전역에 공습이 계속돼 18일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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