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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숄츠 총리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미사일의 최종 목표물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독일이 이미 지원한 무기도 러시아 본토 내부 깊숙한 지역을 타격하는 데 사용할 수는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숄츠 총리는 G20 기간 예정된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군 파병 문제와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이중 용도 물자 지원을 거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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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숄츠 총리는 G20 기간 예정된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군 파병 문제와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이중 용도 물자 지원을 거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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