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개최에 시위...가자 전쟁 규탄·기후 대응 촉구

G20 개최에 시위...가자 전쟁 규탄·기후 대응 촉구

2024.11.19. 오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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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현지 시각 18일 각국 정상들에게 전쟁과 기후위기에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네란디아 광장에 모인 시위대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코파카바나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억만장자들에게서 세금을 걷자는 시민단체의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대규모 시위에 대비해 경찰력을 증강하고 곳곳에 장갑차와 해군 함정을 배치하는 등 경비를 강화한 상태입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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