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인 켄터 피트제럴드의 CEO, 하워드 러트닉을 상무장관에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러트닉은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기간 강조했던 관세 강화와 제조업 부흥을 옹호하는 금융 자산가로 정권 인수팀의 공동위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러트닉은 최근까지 재무장관 하마평에 올랐으며 지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러트닉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이라며 재무장관으로 공개 지지했습니다.
머스크의 지지 표명 이후 인수위 내부 '권력 다툼설'이 불거지며 트럼프가 재무장관 후보군을 재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러트닉은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기간 강조했던 관세 강화와 제조업 부흥을 옹호하는 금융 자산가로 정권 인수팀의 공동위원장도 맡고 있습니다.
러트닉은 최근까지 재무장관 하마평에 올랐으며 지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러트닉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이라며 재무장관으로 공개 지지했습니다.
머스크의 지지 표명 이후 인수위 내부 '권력 다툼설'이 불거지며 트럼프가 재무장관 후보군을 재검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