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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소식 등의 여파로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53포인트, 0.32% 오른 43,408.4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13포인트 오른 5,017.11, 나스닥 종합 지수는 21.33포인트, 0.11% 내린 18,966.14에 장을 마쳤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영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고, 러시아가 키이우를 대대적으로 공습할 것이라는 소식에 확전 공포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에서는 투매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서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장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시가 부근까지 낙폭은 회복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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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영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고, 러시아가 키이우를 대대적으로 공습할 것이라는 소식에 확전 공포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에서는 투매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서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장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시가 부근까지 낙폭은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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