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 군복을 입은 북한의 기술 고문단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도착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안보 소식통은 현지 시각 22일 CNN에, 이들의 목적은 불분명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우폴에 있는 북한군은 러시아군과는 다른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고위 장성을 표적으로 삼았는데 사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북한군이 쿠르스크 이외에 지역에서 나타난 것은 최전선에서 러시아 동맹들의 존재감이 더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크라이나 안보 소식통은 현지 시각 22일 CNN에, 이들의 목적은 불분명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우폴에 있는 북한군은 러시아군과는 다른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고위 장성을 표적으로 삼았는데 사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북한군이 쿠르스크 이외에 지역에서 나타난 것은 최전선에서 러시아 동맹들의 존재감이 더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