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각료 지명·임명자 겨냥 폭탄위협 있었다"

"트럼프 각료 지명·임명자 겨냥 폭탄위협 있었다"

2024.11.28. 오전 03: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팀이 2기 행정부 각료 지명자 등에 대한 폭력 위협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인수팀 대변인은 성명에서 어젯밤과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의 각료 지명자와 행정부 임명자 몇 명이 위협의 표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공격은 폭탄 위협부터 허위 범죄신고 에 이르기까지 다양했고, 당국이 표적이 된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인수팀은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보장해 국가를 통합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피격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위협과 폭력의 행위가 우리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