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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 동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마을 여섯 곳이 흙더미에 묻히며 최소 15명이 숨지고 113명이 실종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밤,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동쪽으로 280km 떨어진 불람불리 산악 지역에서 폭우가 내린 뒤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주택 40채가 매몰된 가운데, 15명이 숨졌고, 구조 당국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금까지 수습된 시신의 대부분이 어린이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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