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마러라고 회동이 매우 생산적이었다며 마약류 단속에 대한 협력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불법이민의 결과인 펜타닐과 마약 위기, 공정한 무역 합의, 미국의 대규모 무역 적자 등 미국과 캐나다의 중요한 의제들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뤼도 총리가 마약에 의한 미국 가정 파괴를 끝내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에너지, 무역과 같은 다른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지난 25일 트럼프 당선인의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표 이후 트뤼도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주 저택 마러라고를 찾으면서 이뤄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는 범죄와 마약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두 국가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불법이민의 결과인 펜타닐과 마약 위기, 공정한 무역 합의, 미국의 대규모 무역 적자 등 미국과 캐나다의 중요한 의제들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뤼도 총리가 마약에 의한 미국 가정 파괴를 끝내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에너지, 무역과 같은 다른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지난 25일 트럼프 당선인의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표 이후 트뤼도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주 저택 마러라고를 찾으면서 이뤄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는 범죄와 마약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두 국가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