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측 "정부군·러시아 공습에 25명 사망"

시리아 반군 측 구조대 '화이트 헬멧'은 시리아 북서부에서 현지 시간 1일 공습으로 2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화이트 헬멧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시리아 북서부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이트 헬멧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이들립 시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다만, 영상이 촬영된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