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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의사당에서 시민 수백 명이 모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규모 이민자 강제 추방 계획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시민 수백 명이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자 강제 추방에 반대하도록 주 의회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시위를 했습니다.
시위대는 주 의회에 이민자 추방에 예산을 한 푼도 지원하지 말 것과 함께, 이민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선거유세 중에도 캘리포니아의 불법 이민자들과 노숙자 문제 등을 계속 비판하며 불법 체류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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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선거유세 중에도 캘리포니아의 불법 이민자들과 노숙자 문제 등을 계속 비판하며 불법 체류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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