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하고, 시리아 내전 상황과 양국 국방·경제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스타머 총리가 현지 시각 9일 오전 아부다비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의 오래된 폭넓은 파트너십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시리아 내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국방·안보 협력 강화와 투자·무역 확대에 뜻을 모았습니다.
또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국민 간 유대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하고, 미래에 영국 방문을 통해 화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총리실은 스타머 총리가 현지 시각 9일 오전 아부다비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의 오래된 폭넓은 파트너십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시리아 내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국방·안보 협력 강화와 투자·무역 확대에 뜻을 모았습니다.
또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 국민 간 유대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환대에 고마움을 표하고, 미래에 영국 방문을 통해 화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