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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다수가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 업무를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N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가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으로 복귀해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 55%는 트럼프 당선인의 현재 정권 인수 방식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48%는 트럼프 당선인이 더 나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4년 전 재선에 실패한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중과 허니문 기간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은 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지지율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CNN 조사에서 취임 전 79%를 기록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66%,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65%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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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4년 전 재선에 실패한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중과 허니문 기간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은 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지지율에는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CNN 조사에서 취임 전 79%를 기록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66%,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65%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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