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교 북경한인회장 취임..."행동·소통·우호" 강화

서만교 북경한인회장 취임..."행동·소통·우호" 강화

2024.12.13.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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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북경한국인회의 제13대 회장으로 서만교 전 민주평통베이징협의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서 신임 회장은 베이징 한인촌 왕징에 있는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열고 행동하는 한국인회, 소통하는 교민사회, 발전하는 한중우호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어, 전임자인 박기락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북경한국인회 깃발을 넘겨 받으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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