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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젊은 층이 많이 참석한 것은 한국 민주주의에 희망적인 신호라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최근의 정치 집회와 달리 이번 탄핵 집회는 10대와 20대들이 응원봉을 들고 나오는 등 참석자가 눈에 띄게 젊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통념에 반대되는 것으로, 이들이 이런 정도로 민주주의에 대한 참여와 헌신을 보여준 것은 한국의 미래를 위해 희망적이라고 조안 조 미국 웨슬리언대 교수는 평가했습니다.
집회에는 젊은 층 외에도 자녀를 동반한 부모, 연인, 노인 등 모든 연령대가 참석했으며, 집회라기보단 케이팝 공연 같은 분위기도 느껴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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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는 젊은 층 외에도 자녀를 동반한 부모, 연인, 노인 등 모든 연령대가 참석했으며, 집회라기보단 케이팝 공연 같은 분위기도 느껴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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