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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70% 전후가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국이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이 14~15일 전국 유권자 1천56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73.4%가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같은 기간 2천4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불안을 느낀다'라고 답한 사람이 66%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30%대에 머물렀습니다.
교도통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지난달 16∼17일 조사와 비교해 3.5%포인트 떨어진 36.5%로 집계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의 조사 결과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30%로, 지난달 23∼24일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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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출범한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해 30%대에 머물렀습니다.
교도통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지난달 16∼17일 조사와 비교해 3.5%포인트 떨어진 36.5%로 집계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의 조사 결과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30%로, 지난달 23∼24일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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