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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와 뉴욕 등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한다는 신고가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당선자가 연방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현지시간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아 조사한 결과 자신이 목격했던 의심스러운 드론 사례의 대부분이 유인 비행기였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미 연방항공청이 항공기 식별에 더 많은 자원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런 종류의 분석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이 상황이 미국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현재 경제와 의료, 안보 등에 대해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책임을 맡은 이들은 존중심을 가지고 대중을 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론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당국을 계속 압박할 것이고 정부가 시민 요구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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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은 이 상황이 미국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현재 경제와 의료, 안보 등에 대해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책임을 맡은 이들은 존중심을 가지고 대중을 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론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당국을 계속 압박할 것이고 정부가 시민 요구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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