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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의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 사건은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에서 미국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5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숀 반스 매디슨시 경찰국장은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중에는 총격 용의자인 학생은 물론, 어른 학생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은 학생 400명 규모의 기독교계 사립 학교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재학 중입니다.
매디슨시 경찰은 SNS에 "많은 사람이 다쳤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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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은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에서 미국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5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숀 반스 매디슨시 경찰국장은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중에는 총격 용의자인 학생은 물론, 어른 학생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은 학생 400명 규모의 기독교계 사립 학교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재학 중입니다.
매디슨시 경찰은 SNS에 "많은 사람이 다쳤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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