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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부인을 통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보낸 책 선물은 트럼프 당선인의 사진집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은 어제(19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이시바 총리의 선물로 전달한 맡긴 책과 관련해 "관계자를 통해 총리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야시 장관이 책의 내용 등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요미우리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서적은 트럼프 당선인의 사진집이라고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또, 사진집엔 트럼프 당선인의 친필 서명과 'PEACE', 즉 평화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을 즉시 끝내겠다고 밝혀 온 트럼프 당선인이 평화 실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거라는 해석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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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집엔 트럼프 당선인의 친필 서명과 'PEACE', 즉 평화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을 즉시 끝내겠다고 밝혀 온 트럼프 당선인이 평화 실현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거라는 해석도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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