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공습을 가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지 시각 20일 새벽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탄도미사일 여러 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이우 시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가스와 난방 배관이 파손되면서 주거용 건물 6백여 채와 학교 30곳에 난방 공급이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이 계속되며 상황이 극적으로 바뀌고 있고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며 전쟁 성과를 과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지 시각 20일 새벽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탄도미사일 여러 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이우 시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가스와 난방 배관이 파손되면서 주거용 건물 6백여 채와 학교 30곳에 난방 공급이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이 계속되며 상황이 극적으로 바뀌고 있고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며 전쟁 성과를 과시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