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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자그레브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10대 청년이 난입한 뒤 흉기를 휘둘러 7살 여자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또 교사와 다른 학생 5명이 다쳐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건 직후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대피하고 의료용 헬리콥터가 운동장에 착륙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범인은 이 학교에 다녔던 19살 청년으로,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크로아티아 내무부는 범인이 정신 질환을 앓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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