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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팎으로 뒤숭숭한 요즘이지만 산타는 올해도 쉬지 않습니다.
사랑과 축복을 나눠주기 위해 산타클로스가 성탄절 밤 전 세계 밤하늘을 돌며 야간비행에 나서는데요,
지금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어디쯤을 지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 무려 1956년에 시작됐다고 하니까 벌써 70년이 다 돼가는 건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6시부터 산타의 비행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산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루돌프 여러 마리가 끄는 썰매를 타고 북극에서 이륙한 뒤 세계 곳곳에 수십 억개의 선물을 뿌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지난해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나라 제주와 부산, 서울 순으로 이동한 뒤 북한 평양으로 이동했다고 하니까요,
올해는 어떤 곳으로 날아오실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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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축복을 나눠주기 위해 산타클로스가 성탄절 밤 전 세계 밤하늘을 돌며 야간비행에 나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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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운영하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 무려 1956년에 시작됐다고 하니까 벌써 70년이 다 돼가는 건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 6시부터 산타의 비행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산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루돌프 여러 마리가 끄는 썰매를 타고 북극에서 이륙한 뒤 세계 곳곳에 수십 억개의 선물을 뿌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지난해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나라 제주와 부산, 서울 순으로 이동한 뒤 북한 평양으로 이동했다고 하니까요,
올해는 어떤 곳으로 날아오실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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