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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을'로 불리는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서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시간 23일 산타클로스가 올해도 고향 마을 라플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세계 여행을 떠나며 모인 사람들에게 여러 나라의 언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산타가 순록이 끄는 썰매에 올라 출발하자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환호했습니다.
AP 통신은 지난해 산타 마을 체험을 위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 120만 명으로 2022년보다 30%나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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