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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성탄절인 25일 대규모로 이뤄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을 규탄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계속된 공격을 규탄한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크리스마스에도 잔혹한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어려움을 견뎌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성탄절 하루 동안 미사일 70여 발과 드론 100여 대로 에너지 시설 등을 공격했다며 비인도적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측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습을 받았고,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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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성탄절 하루 동안 미사일 70여 발과 드론 100여 대로 에너지 시설 등을 공격했다며 비인도적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측은 쿠르스크 지역에서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습을 받았고,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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