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거액을 기부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CNN은 게이츠가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을 위해 인수팀을 접촉했지만 현시점에서 두 사람이 만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소식통의 말을 전했습니다.
게이츠의 트럼프 면담 요청은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의 마러라고 연쇄 방문에 이은 것으로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팀 쿡 애플 CEO 등이 잇따라 트럼프를 만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은 1기 때는 모든 사람이 자신과 싸웠지만, 이번에는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게이츠의 면담 요청 사실을 거론하며 언제 '우주의 중심'인 마러라고에 오느냐며 우리는 당신이 보고 싶고 새해 전야는 굉장할 거라고 썼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CNN은 게이츠가 트럼프 당선인과 면담을 위해 인수팀을 접촉했지만 현시점에서 두 사람이 만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소식통의 말을 전했습니다.
게이츠의 트럼프 면담 요청은 최근 미국 빅테크 기업의 마러라고 연쇄 방문에 이은 것으로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팀 쿡 애플 CEO 등이 잇따라 트럼프를 만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은 1기 때는 모든 사람이 자신과 싸웠지만, 이번에는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게이츠의 면담 요청 사실을 거론하며 언제 '우주의 중심'인 마러라고에 오느냐며 우리는 당신이 보고 싶고 새해 전야는 굉장할 거라고 썼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