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도 전화..."인명 피해 애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도 전화해 이번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에 애도를 표했다고 크렘린 궁은 전했습니다.

크렘린 궁은 두 정상이 추락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5일 추락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J2 8243편 여객기에는 모두 6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카자흐스탄인입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